오늘 소개할 책은 월드코인의 아버지인 샘 올트먼에 대한 전기인 샘 올트먼의 생각들입니다.
출간 시기는 작년 6월이고, 그가 초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온 프로젝트들과 그의 경영철학들을 간단명료하게 소개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책 속에서
웹 1.0은 업로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웹 2.0은 업로드를 넘어 상호간 교류가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웹 3.0은 그 위에 경제공동체가 부가되는 개념이며 이를 위한 암호화폐라는 수단이 필요되어 집니다.
그가 밝히는 오픈AI의 목적은 역설적으로 인공지능의 무분별한 남용의 억제라고 합니다. 본인이 유대인에 성소수자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기에 헤이트 스피치에 대한 챗지피티의 통제가 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동부 연안에 정착한 이들은 영국에서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주한 이주민들입니다. 그 이후로 미개척지인 서부로 나간 이들은 동부와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서부는 기술 중심의 프론티어 위주의 문화, 동부는 금융 중심의 월스트리트 문화로 서로 다른 문화를 보입니다.
아폴로 펀드
알파고와 챗지피티의 차이는 결국 일반인들에게 개방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사용경험이 없느냐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루프트 세쿼이아캐피탈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트
아이애드
유럽의 자본주의는 왕과 기존 귀족 체제를 붕괴시키고 그 하위의 부르주아 계층이 산업혁명을 일으켰던 양상이라면, 미국의 자본주의는 신대륙에서 기존 기득권이 없는 상태에서 도전이 일어났던 양상을 보이기에 벤처캐피탈 같은 모험가적 경향을 보입니다.
지피티 3.5는 최대 토큰 처리값이 약 4000토큰, 지피티 4는 최대 토큰 처리값이 약 3만 토큰입니다.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쉬운 직종은 사무직, 어려운 직종은 현장의 기술직입니다.
그는 기업과 토지에 추가과세분을 매겨서 노동에서 자유로워질 인류에게 지급할 기본소득을 주장합니다.
월드코인은 그러한 기본소득이라는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킬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그의 저서인 모든 것을 위한 무어의 법칙
자본주의는 경제성장을 위한 폭발적인 강력한 엔진이지만 부산물로 빈부격차라는 불평등을 야기한다고 합니다. 그는 이제 노동에 세금을 매기는 대신 자본에 세금을 매기는 방식과 기존의 복지 대신 기본소득 체계로 진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AEF라는 조직이 그 기구가 될것이라고 공언합니다.
리퀴드 데모크라시
헬리온이라는 스타트업은 폴라리스라는 핵융합 발전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대학의 목적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있는 공간이며 그는 그 공간에서 최종적으로 세상을 바꿀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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