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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자료를 찾다보면,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우선, 자바 자체를 배울 때는 그 자체가 문법만 공부하느라 생각을 안 해봤는데, 대다수가 자바를 배우는 이유가 스프링을 공부해서 웹 백엔드 쪽으로 job을 얻으려는 목적이 아닌가.
웹 서버는 일반적인 데이터를 저장해 뒀다가, 필요할 때 웹상으로 보내주거나 저장시키는 개념 정도로 생각하기 마련인데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조금 더 복잡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Web Application Server)와 웹 서버(Web Server)는 모두 웹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사용되지만, 그 역할과 기능이 약간 다르다.
웹 서버는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클라이언트(브라우저)로부터 요청을 받고, 해당 요청에 대한 정적인 웹 페이지나 파일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웹 서버는 대표적으로 Apache, Nginx 등이 있다.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동적인 웹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행하는 데 사용된다.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데이터베이스, 웹 서비스, 메시징 시스템 등과 같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호출하여 동적인 컨텐츠를 생성한다. 대표적인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로는 Tomcat, JBoss, WebSphere 등이 있다.
웹 서버는 정적인 콘텐츠를 처리하고,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동적인 콘텐츠를 처리하는 데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웹 서버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함께 사용되어 전체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구성한다. 즉, 둘은 하나로 연결되었다고 보면 된다. 스프링 기준 톰캣은 많이 보게 될 것이다.
대표적으로 웹 서버는 nginx,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는 tomcat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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