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10, 2023 01:14 EDT 작성됨, Sayan Sen 기자 작성함
Microsoft(MS)사가 5년 만에 모질라 파이어폭스 사용 시 높은 cpu 사용량을 차지하는 버그를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이유로(마케팅 부족, IE 위주 사용)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외국에서는 꽤 파이어폭스의 사용량이 높기에 중요한 발표라고 할 수 있다
윈도우 디펜더 내의 Antimalware Service Executable이 실행 과정에서 많은 cpu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파이어폭스 뿐만 아니라 작업 관리자 켜보면 다 알겠지만, 제일 메모리 많이 먹는 프로세스 중의 하나이다
크롬 한 두 창만 켜도, 많이 먹어서 계속 꺼보려고 하는데 잘 안꺼지고 윈도우 써보면 다 한번씩 느낀 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국내 언론에서도 이러한 패치 사항이 번역이 되서 공지가 되었고 한국의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은 이미 다 정보를 받았을 것이다.
아래는 변경 사항의 내용이다
MS는 윈도우 디펜더 엔진 베타 버전(1.1.20200.2)에서 해당 버그를 수정했으며 테스트를 거쳐 정식(1.1.20200.4) 업데이트로 제공되고 있다. 모질라 엔지니어 Yannis Juglaret에 따르면 버그 수정으로 CPU 사용량이 약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버전의 mpengine.dll을 확인하려면 C:\ProgramData\Microsoft\Windows Defender\Definition Updates로 이동하여 긴 영어/숫자가 조합된 폴더를 열고 mpengine.dll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한 다음 '자세히' 탭에서 버전(1.1.20200.4)을 확인하면 된다.
(정보기술 전문 외신인 네오윈즈의 기사를 번역해서 포스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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