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터넷 시대를 지나서 유튜브 중심의 시청각 자료의 시대로 지나가는 시점에 신문이라니? 완전 쌍팔년도 얘기같다고 느끼겠다만, 아직도 신문을 구독해서 보는 사람들의 수가 꽤 많다.
깔끔하게 그 날 나온 기사만 보고싶다
당연히, 인터넷에도 언론사들이 사이트를 만들어서 기자들이 올리는 기사를 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언론사도 먹고 살아야지 공짜로 깔끔하게 그 날 그날의 기사만 보여주면 언론사는 뭘 먹고 살까? 당연히 기업이나 특정 단체에 지원금이나 후원금을 받거나 광고를 이것 저것 실을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광고의 범람
거기에 인기 기사랍시고 제목으로 낚시만 해놓는 기사들이나, 어쩔 때는 음란물에서 나오는 장면들 짜집기해서 썸네일로 쓰거나 광고도 적나라한 광고들이 자주 뜬다.
이러다보니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공공장소에서 깎여가는 사회적 체면도 무시하지 못할 일이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지만, 디지털 사회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피로함을 느끼는 구성을 만들어서 유튜브 프리미엄이라는 옵션을 내게 하는 방버으로 수익구조가 다변화되듯이)
그렇다고 신문지를 구독하자니 다 보지도 않을 것 같고 종이 쌓이는 속도도 무시못하니 스크랩을 한다고 해도 버리는 종이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결국 해답은?
네이버뉴스의 신문보기 섹션을 이용하자.
https://news.naver.com/newspaper/home?viewType=pc
전체 언론사에서 선택해서 각 언론사로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종이신문의 지면에서 나오듯이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종이가 좋다고 한다면야 개인의 취향문제 이지만, 굳이 그런 것이 아니라면 위와 같은 방법을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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