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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C 5월 총회 세미나 정리본: 미국과 일본 증시 동향

by Peter Choi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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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제가 소속 중인 UIC 5월 총회에서 열린 한화투자증권 리서치 팀 소속 모 연사 님과 NH투자증권 소속의 모 연사 님의 강연을 제 나름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참고 용으로만 보시고 해당 교안은 UIC 네이버 카페에 정리되어 있으며 아래의 내용은 강의자료에 덧붙여서 연사 분들의 주관 + 제 주관이 섞여있는 내용임을 밝히며 당시 속기를 위한 음슴체로 적힌 부분은 양해 부탁드려요.

 

***

1. 미국의 경기 의도적 축소 그래서 달러 사라고?
고용이 계속 높다 결국 금리인하는 점점 멀어진다
결국 고용을 줄여야 하는데... 
물론 원 가치가 내려가서 달러 투자는 결국 승리한다

질문) 물가는 왜 오름?
- 경기가 좋아서? 경기민감주에 투자 ㄱㄱ 
- 유가가 올라서 Stagflation 알아서?.... 한 마디로 답이 없음

잘문) 물가는 언제 잡혀요?
몰라.... ???
물가 잡혔다고 했다가 다시 인플레 도지면 위험함 -> 계속 유보 중?

보험성 인하 - 보통 한 번에 75bp 
침체성 인하 - 코로나, 금융위기
장단기 금리차가 확인할 수 있는 지표 {(10년물) - (2년물)}
- 금리차가 커? 침체성 인하
- 금리차가 작아? 보험성 인하 

연준이 미국 대선에 영향을 받아 금리 인하를 할까?
바이든이 되어야 총재 수명 연장 차라리 금리를 한 번 내릴까? 그게 Powell 개인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트럼프가 되면 Powell은 위험?
근데 그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어차피 금리가 안 내려도 사람들이 그러려니 한다

한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이 중국한테 추월되는가? 아직 시기상조

미국은 코로나 때 돈을 많이 뿌렸다
미국이 국채를 발행했다 -> 미 국채는 결국 누군가는 사주는 이들이 충분하다는 뜻이다
재정을 확장한다 돈풀기는 계속 된다 통화정책은 옆에서 거들 뿐
재정이 확장되었던 적이 2차 대전 이후로 없었다.
인플레이션은 빚을 살살 녹여준다
국가부채/gdp 계산할 때 분모가 커지면, 부채는 줄어듦
여기서 명목상 gdp는 p(물가)*q(성장률)
코로나 이전까지 인플레는 한줌이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을 해주니까 그랬던거지... 시진핑 집권 전까지 

인플레이션은 결국 개인들의 지갑에서 삥을 뜯어서 빚을 녹이는 과정이다

첨단 제조업 반도체 전기차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양보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만 한국의 반도체 공장들은 어떻게 되냐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에 투자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주식 외화 국채로 분배

미국의 부채가 줄어들려는 디레버리징은 축소할 듯

레버리지 환경에서는 금리와 주가가 서로 동반한다 -> 지금 미국, 일본은 여기에 해당
디레버리징에서는 금리가 오르면 주가 떡락 

트럼프가 되면 어떠케?? 주한미군 방위비 올리겠지 아니면 아예 철수? 누가 되든지 미국 내의 투자가 늘어나는 것은 확실할듯

은행주 나쁘지 않다 정부의 수혜주 유망해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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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의 엔화는 어떻게 될 것인지?
ycc 인위적으로 일본의 정부가 국채를 사서 금리를 아래쪽으로 내리는 방법
국채를 산다 ->  세금으로 국채를 산다 ->  현금을 주고 국채를 산다
일본에서 돈을 빌려서 이자가 높은 국가에 돈을 빌려주기 -> 과거 사례

일본은 전후에 예금 몰수를 해서 그 돈으로 전쟁 채권을 갚음 아무도 은행에 돈을 안넣음

임금과 소비가 함께 오르는 저성장 탈출

중국과 관련된 로봇 업종은 다소 약세 우려
기시다 내각의 수혜주는 강세 예상 -> 첨단산업 관련주
PBR 1x 이상으로 -> 자사주 매입, 고배당, 연구개발 확장
4대 종합상사 주식

5월 1주차 골든 위크 쇼와의 날 휴일이라 5월은 주식거래가 비교적 적음

본격적으로 2024년부터 EPS가 오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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