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150달러 면세한도 축소 검토

알리 테무 쉬인의 진출에 정부가 방어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바로 해외직구 면세제도 개선방안 마련 착수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현행법 상으로는 해외 직구는 같은 날, 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할 경우 1회당 150달러까지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 이걸 축소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얼마 전의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관세청장의 간담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회동이 큰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