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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면서 느낀 점들은, 특히 개발 분야나 기술 쪽일수록 비판을 가장한 비난을 일삼는 댓글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
사실 개발 쪽만 그런 것도 아니고 어느 공간이나 다 그렇지만 보통 주인장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매우 달라진다
"그거 그렇게 써도 되는거 맞음? ㅇㅇㅇ에서는 아니라고 하던데?" 같이 본인 의견은 없이 남의 의견 가져와서 툭툭 시비 걸거나
언제봤다고 뒷조사라도 했는지 스무고개 마냥 신상 털이하는 인간들부터 가지가지더라
이럴 때 제일 좋은건 상대 자체를 안해주는 것이다
정당한 비판은 지식 공유에 있어서 필수적이고 자양분이다 물론 비판과 비난을 결정하는 것도 다 내가 하는 것이고 나 또한 주관적이다 상대 역시 주관적이다
그러니 설득시키려고 할 필요도 없고 관심을 줄 필요도 없다 어차피 그런 인간들에겐 답글이 땔감이라서 답을 안달면 알아서 어딘가로 가버리더라
자칫하면 위선자나 선민의식으로 경도될 수 있는 태도지만 남 공격하는걸 쾌감으로 사는 "바보"들에겐 가장 효과적인 것 같다
사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귀를 다 막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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